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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실리콘밸리뱅크)의 파산을 계기로 은행들의 연쇄 부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이번 은행 파산건에 대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의견을 모읍니다. 하지만 미국이 '독감'을 앓게 되면. 주변 국가들은 응급실로 실려 가야 하는 상황은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히 UBS의 인수 결정이 나온 것이 대표적 예가 될 것입니다. UBS의 크레디트 스위스의 인수는 우리나라로 비유해서 말하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합쳐진 것이라고 보면 될 정도의 큰 사건입니다. SVB 파산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의 기회가 열릴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방송을 통해 다시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채권’, 언제까지 안전할까?
2. 시장의 변혁기에는 새로운 기회가 생겨난다.
3. 누군가는 공포에 던지고, 누군가는 공포에 산다
4. 비트코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채권’, 언제까지 안전할까?
브라이언김 대표는 방송을 통해 미국 경제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근거를 통해 설명을 해왔습니다.
브라이언김 대표는 지난 2월 18일자 방송에서 언급했었는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은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과 같은
미 고위 당국자들은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후퇴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금리는 국채 가격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국채 가격이 내려간다’라는 건 경제 상식입니다.
한편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받아서 여기에 비싼 이자를 붙여 ‘대출’해 줌으로써 돈을 법니다. 고객의 예금을 100% 가지고 있는 게 아닌 거죠.
개인 대출 외에도 은행은 다양한 안전자산에 투자를 해놓습니다.
그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채권, 그중에서도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미국 채권입니다.
알고 계시듯, 이런 채권은 10년 혹은 그 이후에나
찾을 수 있는 돈입니다. 그전에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고금리로 당장 돈이 급해진 고객이 예금을
찾아가기 위해 은행을 찾아오면 어떻게 될까요?
은행은 개인 고객의 돈을 곧장 돌려줘야 하고
인출 고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잔고를 유지해야 합니다.
채권을 헐값에 팔아서라도 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겁니다.
SVB 파산이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SVB의 예금을 전액 보장해주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 정도로 쉽게 끝날 이야기일까요?
미국 내 은행 예금 중 45%에 달하는 9조 2천억 달러가 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SVB만 유별나게 미국 국고채를 많이 가지고 있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자산이라 생각했던 미국 채권이 미국 은행을 무너뜨리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2. 시장의 변혁기 - 새로운 기회의 창출
브라이언김 대표는 투자 시장을 이해하려면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습니다.
앞서 미국시장의 불안한 현재 상황을 살펴보았는데요.
경제시장과 맞물려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심리는 현재 어떠할까요?
(위의 방송이미지는 작년 2022년 6월 26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은행이 무너지게 되면, 비트코인도 완전히 무너지는 게 아닐까? 자연스럽게 공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많은 은행 파산, 연쇄 부도라는 공포감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상당수가 비트코인을 많이 팔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브라이언김 대표는 이런 암호화폐 시장 하락 베팅이 곧 상승의 신호일 거라고 줄곧 언급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연일 사건이 줄지어 일어나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폭락하지 않았으며 4천 불 넘게 올랐습니다.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견인한 것입니다.
브라이언김 대표의 예측대로 누군가는(투자자) 기존의 시장이 무너지는 시기를 암호화폐의 투자 적기로 본 것이죠.
이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잠깐의 반사 이익일까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몇몇 분들은 이번 은행 파산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근거 자료를 통해 그러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해갈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으면 달러 가치 하락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블랙록의 리서치 부문 역시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브라이언김 대표 역시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3. 누군가는 공포에 던지고, 누군가는 공포에 산다
현재 시장의 상황을 증명하는 자료들을 확인해보면 브라이언김 대표는 하락을 예고하고 있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차트를 살펴볼까요?
- 우선 나스닥은 작년 10월보다 더 내려앉을 가능성이 큽니다.
- 나스닥은 3차 조정을 앞두고 있으며, ***% 정도가 내려와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 플로우 78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세부파동의 확인과 더불어 즉각적인 변동성 가격대응 방법은 cwcount.com 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P500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3차 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중소기업의 주식을 모아놓은 러셀2000 역시 3차 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리세션(경기 후퇴)으로 들어가는 시기에는 하방 압력이 강력하게 들어올 것입니다. 숏(하락)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이고 이런 상황을 더욱 부채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비트코인(암호화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오늘날 비트코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비트코인은 은행처럼 수익을 내기 위해
예금의 90%를 누군가에게 빌려주지 않습니다.
발행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금리 인상도 없습니다. 뱅크런의 가능성도 없죠.
‘비트코인은 이런 순간을 위해 만들어졌다’라는
최근 코인데스크의 기사 내용을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뉴스 기사는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비트코인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헤이킨-아시 차트를 살펴볼까요?
- 이 차트를 살펴보면 연이어 나타난 하락(빨간색 캔들) 끝에 녹색 캔들이 3개가 나타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그리고 앞으로 비트코인의 추세를 알 수 있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헤이킨-아시 기법이란? 헤이킨 아시 기법이란 캔들 차트의 일종으로, 가격 변동성을 평균화하여 추세의 방향과 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법입니다. 헤이킨-아시 차트는 일반 캔들 차트와 달리 시가, 고가, 저가, 종가의 평균값을 이용하여 캔들 몸통을 형성하며, 이전 캔들의 정보도 반영합니다. 헤이킨-아시 차트는 강한 강세 또는 약세 추세의 출현, 그림자가 없는 캔들의 식별, 작은 바디의 캔들의 의미 등을 활용하여 매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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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 사야 한다는 말이 있듯, 조정이 마무리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래된 투자 시장의 농담처럼
우량주를 사놓고 그냥 기절해 있다가 깨어나면 돈을 벌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돈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리는 항상 위험 회피를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런 시기에 암호화폐가 헤징(hedging, 위험 회피)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2023년 비트코인 가격의 예측이 가능하려면 그동안의 가격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당장 이 글을 읽을 때 1분 1초씩 지나가는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은 단순히 매수매도를 결정하는 가격 흐름이라고, 세력이 만들어낸 산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해보면 투자자들의 매매는 그들의 버튼을 누르기까지 수십개의 자료와 뉴스, 심리의 결정이 만들어낸 투자심리의 결과입니다. 이 반복적인 매매속에서 투자자들은 지금도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 중 선택을 합니다. 이때 시장의 뉴스나 이슈, 가격의 흐름이 반영된 반복적인 행동들이 모여 최종 결정체들의 집합체가 가격 흐름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이러한 가격의 흐름엔 '패턴(Pattern)'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규칙을 정립하고 이론화하여 90년 넘게 메인 스트림에서 사용하는 것을 공론화 한 것이 지금의 엘리어웨이브(엘리엇 파동)입니다. 현재까지도 미국 월스트릿에서 기술적 분석 Tool로 사용되고 있는 시장의 오랜 투자기법 중 하나입니다.
패턴을 분석하는 일은 정확한 가격의 예측을 위한 예언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엘리어트파동을 이용한 패턴분석은, 시장의 수십년까지의 시장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으며, 반대로 현재 위치는 시장의 어디쯤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또한 시장 가격의 변동성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여, 투자매매시 적절한 옵션을 걸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김이 방송해서 얘기한바와 같이 비트코인은 상승국면을 맞이한 것처럼 보입니다.
2022년이 재무재표로 얘기하자면 힘든 조정의 시간이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그 어느때 보다 강한,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폭발적인 상승을 위한 조정이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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