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안내 ]
23년 4월 5일 저녁 7시 첫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서울경제TV ‘머니플로우 오프 더 레코드’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방이라 인사드리며 스트리밍 방송의 흐름을 알려드리고, 시청자들과의 소통하는 과정에서 1시간이 훌쩍 지나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라이브방송 '머니플로우 오프 더 레코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브라이언김 대표와 직접 소통을 통해 엘리어트파동의 기술적 해법을 직접 물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주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라이브방송 참여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uMWGkso6WBE?feature=share
지난 3월 23일 테라·루나 폭락 사건의 중요 혐의자인
권도형씨가 몬테네그로 현지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해
두바이로 출국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가 미국으로 송환될 것인지, 아니면 한국으로 송환될 것인지 여부를 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권도형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잘못한 게 없으며, 사기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그가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이로서 암호화폐시장의 생태계가 변화할 수 있을지 주목해봐야 할 것입니다.
한편, 세계 경제 시장에서도 권대표의 발언처럼 대중을 진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괜찮다, 무너지지 않는다. 튼튼하다.’
사기일까요?
거짓말일까요?
아님 진정으로 잘못될 하이리스크였던 것을 몰랐던 것이었을까요?
1. 미국 대통령, 연준의 거짓말
2. 미국, 은행의 위기가 찾아온다
3. 그러나,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을 들여다보자
4.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1. 미국 대통령, 연준의 거짓말
SVB, 시그니쳐 뱅크 부도로 시작된 미국발 은행 파산 여파가 스위스 크레딧,
도이체뱅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말씀드렸듯, SVB 사례를 들어 설명드렸습니다만,
은행권의 미실현 손실 규모를 추정해본바 그 금액이 800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SVB와 비슷한 사례가 연이어 발생할 경우의 예상 손실입니다.
실제 시장에서 벌어진 공포는 얼마 정도였을까요?
CNBC는 헤드라인을 통해 SVB 사태 이후
‘130조 원 규모의 인출 시도가 있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브라이언김 대표는 이번 사태가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대통령의 발언을 살펴보면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죠.
(해당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81회를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항상 큰 경제 위기가 찾아왔던 것이죠.
이렇게 되면 과거에는 이른바 안정적 투자 방법이었던
‘60/40 포트폴리오(주식 60, 채권 40)’를 유지하는 것은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서 그리 좋지 않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81회를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연준, 모두 앞으로 닥쳐올 시장 상황을 알면서도 억지로 숨기고 있는 게 아닐까요?
(해당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81회를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김 대표는 엘리어트파동 분석을 통해 지금의 조정 단계가 ‘그랜드 슈퍼 사이클’의 3단계가 마무리되고 4단계로 들어가기 전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81회를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톰 리’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이죠.
그는 CNBC 방송에서 S&P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할 때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이언김대표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조정구간은 상승하는 것처럼 보여도 매우 길고 지루한 조정구간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정의 근거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미국, 은행의 위기가 찾아온다
미국의 지역 은행 위기는 최근 벌어진 큰 은행들의 위기와 비교했을 때
이 역시 매우 위험한 상황임에도,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지역 은행의 주요 투자는
주택 융자 담보 채권 (Mortgage-Backed Securities, MBS)과
1년 이하의 단기 재무부 채권(Treasury Bills, T-Bills)입니다.
아시다시피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내려갑니다.
채권 가격이 내려가면 채권 수익률은 오르죠.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최근 7%까지 올랐습니다.
1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4.5%까지 올라갔습니다.
‘말 그대로 1년 만기이니 1년만 버티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SVB 같은 은행도 무너지는 마당에 지역 은행들은
1년을 견딜만한 힘이 없는 것입니다.
10년 미국 국채 수익률 역시 9년 저항선에 닿았습니다.
2021년 2월 브라이언김 대표는 방송을 통해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올라갈 것이라는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현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18%까지 떨어졌다가
1.46%를 찍으면서 9년 저항선을 넘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10년 만기 국채는 말 그대로 10년을 쥐고 있어야 하는 장기 투자입니다.
10년 만기 국채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건 이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금융 기관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이야기죠.
달러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던 연준은 은행의 연쇄 부도를 막기 위해
돈을 풀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이후 진행되어온 양적 긴축의 가치의 60%가 소멸했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요?
연준은 양적 긴축을 통해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260억 달러를 줄였습니다. 하지만 2주 동안 은행을 살리기 위해 3,920억 달러를 찍어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 약 1년 가까이 금리를 올리면서 달러 가치를 높이려 했던 것이 다시 돈을 찍어내면서,
2주 만에 절반 정도가 되돌아갔다는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미국의 ‘실업률이 나쁘지 않다’라는 미 대통령의 말을 믿고 S&P500에 투자해야 할까요?
아니면 미국 경제가 한동안 리세션(경기후퇴)에 들어가면서
암호화폐 역시 몰락할 것이니 모두 던져야 할 때일까요?
3. 그러나,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을 들여다보자
투자 시장의 유명인들 역시 근거가 없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언론을 통해 던집니다.
‘짐 크레이머’ 같은 사람들은 2022년 12월 5일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에서 손을 떼야 할 때라고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해당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82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과 3개월 뒤인 2023년 3월 22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71% 상승한 상태입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최고의 실적’이었다고 그들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부파동의 확인과 더불어 즉각적인 변동성 가격대응 방법은 cwcount.com 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 중 가장 많이
오른 것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 누군가 암호화폐를 던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을 때,
누군가는 조용히 비트코인을 담아두고, 돈을 벌고 있었던 것입니다.
4.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1) 비트코인의 자연적 손실 : 긍정적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하고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에 사람들이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열쇠를 물려주지 않고 사망하면서
사실상 영원히 손실되었습니다.
이 손실 액수가 약 6백만 BTC로 추정되는데
이를 제외하면 지금 유통되고 있는 1,300만 달러 정도가
비트코인의 전체 금액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발행량이 제한되어있는 비트코인의 특성상
그 가치는 더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2) 비트코인과 관련한 다양한 지표들 : 긍정적
① 50일 이동평균선
우선 ‘50일 이동평균선’을 넘긴 시점들을 살펴보면
이후 큰 폭으로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MA50, moving average 50)’이란?
비트코인의 50일 평균 가격을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 지표입니다.
중간 기간 동안 자산의 가격 추세를 측정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10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짧기 때문에
상승 추세에서는 더 빨리 반응하여 매수 포지션을 잡을 수 있으며
하락 추세에서는 더 빨리 반응하여 매도 포지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
② 비트코인 반감기
지난 화에도 설명해 드렸듯 비트코인의 반감기에 따르는
하빙(Halving) 역시 긍정적 지표입니다.
이때마다 가격 상승이 있었으므로 내년으로 예정되어있는 반감기 때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③ 앨리엇 파동으로 분석한 MSTR의 상승 가능성
MSTR 차트를 살펴보면 앞으로의 상승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MSTR은 최고 1,315불까지 올라갔다가 긴 조정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상단선을 넘기면서 238불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 위 그래프는 비트코인의 1~5차 파도가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그려본 것으로 긴 3차 상승 파도, 4차의 짧은 조정, 5차의 짧은 상승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앨리엇 파동 분석으로 본 비트코인의 추세가 브라이언 대표의 분석에서 보여준 예측 방향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부파동의 확인과 더불어 즉각적인 변동성 가격대응 방법은 cwcount.com 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의 분석으로 보면 5차 상승 이후에는 큰 폭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조정을 거쳐야 합니다. 파동이론의 기초는 1-2-3-4-5-a-b-c 순서대로 반복되니까요. 그렇다면 조정이 끝난 뒤에 다시 상승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브라이언김 대표는 cwcount.com 사이트를 통해 조정이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예상 수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오프 더 레코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uMWGkso6WBE?feature=share
2023년 비트코인 가격의 예측이 가능하려면 그동안의 가격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당장 이 글을 읽을 때 1분 1초씩 지나가는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은 단순히 매수매도를 결정하는 가격 흐름이라고, 세력이 만들어낸 산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해보면 투자자들의 매매는 그들의 버튼을 누르기까지 수십개의 자료와 뉴스, 심리의 결정이 만들어낸 투자심리의 결과입니다. 이 반복적인 매매속에서 투자자들은 지금도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 중 선택을 합니다. 이때 시장의 뉴스나 이슈, 가격의 흐름이 반영된 반복적인 행동들이 모여 최종 결정체들의 집합체가 가격 흐름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이러한 가격의 흐름엔 '패턴(Pattern)'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규칙을 정립하고 이론화하여 90년 넘게 메인 스트림에서 사용하는 것을 공론화 한 것이 지금의 엘리어웨이브(엘리엇 파동)입니다. 현재까지도 미국 월스트릿에서 기술적 분석 Tool로 사용되고 있는 시장의 오랜 투자기법 중 하나입니다.
패턴을 분석하는 일은 정확한 가격의 예측을 위한 예언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엘리어트파동을 이용한 패턴분석은, 시장의 수십년까지의 시장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으며, 반대로 현재 위치는 시장의 어디쯤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또한 시장 가격의 변동성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여, 투자매매시 적절한 옵션을 걸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김이 방송해서 얘기한바와 같이 비트코인은 상승국면을 맞이한 것처럼 보입니다.
2022년이 재무재표로 얘기하자면 힘든 조정의 시간이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그 어느때 보다 강한,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폭발적인 상승을 위한 조정이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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