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브라이언김은
미국의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되는 금리 인상 (결국 금리인상 예고했음)
탈냉전 시대 종료 선언 등과 더불어 앞으로 투자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임을 누차 강조해왔습니다.
2023년 초, 해석되는 경제시장의 지각변동과 더불어
과연 증권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 예측 그래프는 어떤 방향일까요?
Q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은 앞으로 더 강해질까요?
Q 이더리움 매수 타이밍은 언제가 적절할까요?
Q 최근 떠오르고 있는 AI 코인의 전망은 어떨까요?
이번 편은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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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적 투자시장 : 연준과 싸우고 있는 증권시장의 투자자들
과거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 덕분에 투자자들은 비교적 쉽게 투자를 해왔습니다.
FAANG과 같은 기업에만 투자를 해도 엄청난 성장률로 쉽게 돈을 벌 수 있었죠.
지난 13년간 강세장을 주도해 온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5개 거대기술기업, 이른바 'FAANG'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때 4차에 걸친 양적완화로 인해 달러 가치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인플레이션이 시작됐기 때문이죠.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으로 정책 방향을 돌렸습니다.
그럼에도 낙관적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위험자산인
증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곧 시장이 회복될 거라는 장밋빛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연준의 긴축 정책과 싸우고 있는 것이죠.
우선 70년도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봅시다.
- 이 그래프를 보면 70년대 금리 인상 이후 부작용은
매우 오랜 시간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의 여파 역시 이 과정을 그대로 거치게 될 것을 브라이언김 대표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의 부작용은 단시간에 오지 않습니다.
금리 상승은 서서히, 하지만 확실하게 큰 타격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낙관적 투자자들은 최근 S&P500의 단기 상승을 바라보며 이제 곧 금리 인상이 끝나고, 다시 상승장이 열릴 것처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과연 그럴까요?
브라이언김 대표가 부정적 시각으로 해석하는데 있어서 엘리엇 파동 차트 분석을 근거로 S&P500 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주간 차트입니다)
- S&P500은 4818에서 고점을 찍고 하락 중이며 3636까지 내려왔습니다.
이후 3번에 걸친 등락(4325→3491→4195)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브라이언김 대표가 강조했듯이 엘리어트파동 이론상 3차 파동은 조정 신호입니다.
- 만약 이 신호가 상승장의 조정이고 이후 다시 상승장이 열릴 것을 예고하는 것이라면 최저점이었던 3491을 뚫고 하락한 뒤 다시 최고점이었던 4818을 찍고 올라와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상승 역시 한 번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여러 차례의 등락을 거듭하며 올라옵니다.
- S&P500이 다시 상승하려면 큰 3번의 하락이 필수적입니다.
일간 차트도 함께 살펴볼까요?
몇몇 투자자들은 이 차트를 보며 주가가 상단 저항선을 뚫고 넘어갔으니 상승장이 열리는 것이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간차트에서 확인 한 것과 같이, 좀 더 장기적 관점에서의 해석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상식에 여러분이 동의하신다면,
이 급등은 결국 데드캣 바운스(주가 하락 중 일시적인 급등)처럼 다시 큰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Q.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은 앞으로 더 강해질까요?
A. Say Yes,
암호화폐 시장 : 순항 중인 비트코인 펀더멘탈
EW 관점에서 브라이언김의 분석으로는,
아주 긴 하락장이 예고되어 있는, 찬바람이 불고 있는 S&P500과 달리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는 순항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라, 루나의 파산 및 FTX 거래소 파산 등 암호화폐 시장에
깊은 그늘이 드리우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오히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암호화폐 역시
정말 좋은 것과, 좋아 보이는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기 시작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최근 비자(Visa)에서는 영국 및 APAC 40개국에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카드값을 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은 본격적인 AI의 등장에 따라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브라이언김 대표는 이렇게 투자가 과열될 때 좋지 않은
선례가 많았으니 항상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다수의 알트코인은 아직까지는 비트코인의 등락에 따라 울고 웃는,
‘비트코인 의존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이른바 ‘대장주’라고 부를 수 있는 비트코인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전망이 엇갈리며 단기적인 전망들이 매일 쏟아져나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러한 과열 투자와 단기적 뉴스 기사들은 우리의 투자 판단에 대부분 안 좋은 영향만을 미칠 뿐입니다.
따라서 브라이언은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가 비트코인이 제 가격을 되찾을 때 투자를 권장합니다.
세부파동의 확인과 더불어 즉각적인 변동성 가격대응 방법은 cwcount.com 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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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월스트릿 파동분석 전문, 어려운 차트분석도 쏙쏙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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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더리움 매수 타이밍은 언제가 적절할까요?
A. Say 욕심 부리지 않으면 지금도 나쁘지 않다.
암호화폐 시장 : 앨리엇 파동으로 본 이더리움의 전망
비트코인만큼이나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바로 이더리움이죠. 브라이언김 대표의 이더리움 차트를 확인하겠습니다.
- 우선 카운트(preferred count)는 1차 조정이 마무리됐다는 가정하에 본 것으로 이것이 맞다면 a-b-c를 거치며 2차 조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대체 카운트(Alternate count)는 1차 조정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가정하에 본 것입니다. 가격의 흐름에 따라 대안 차트의 경로를 선택한다면 이는 전형적인 조정장에서 보이는 ‘익스펜디드 플렛’이며 4차 조정 파도(녹색 4)가 이전의 4차 조정 파도(빨간색 4)에 해당되는 1,480을 뚫고 1,463까지 내려갔으므로 조정 파동이 이 근처에서 끝난다면 5차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브라이언김 대표는 엘리어트 파동을 이용한 이더리움 차트분석에서
우선 카운트(preferred count)와 대체 카운트(Alternate count)의 두가지 경로로 예측 경로를 좁혔습니다. 이는 가격 흐름에 따라 분명 어느 쪽 패턴으로 연결되던지 다음 가격의 흐름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Q 최근 떠오르고 있는 AI 코인의 전망은 어떨까요?
A. 글쎄...
암호화폐 시장 : 앨리엇 파동으로 본 AI 코인
본격적으로 AI 코인과 관련해 살펴보려는 코인은
더 그래프(GRT), 생귤래리티 넷(AGIX), 오아시스 네트워크(ROSE),
페치코인(FET), 오션프로토콜(OCEAN)입니다.
하나씩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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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월스트릿 파동분석 전문, 어려운 차트분석도 쏙쏙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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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그래프(GRT)
현재 ‘더 그래프’의 차트는 나쁘지 않은 상태입니다.
11월~1월 사이 두 달간에 400%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1차 조정이 끝이 났고, 2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므로 현재로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NO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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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하지만 브라이언김의 관점으로는 2차 상승 후 첫 번째 조정이 a-b-c를 그리면서 완전히 끝나고 다시 상승이 이어질 때, 거래량을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투자하는 것을 권유했습니다.
■ 싱귤래리티 넷(AGIX)
- 브라이언김 대표의 분석상 ‘싱귤래리티 넷’은 5차 상승 후 a-b-c로 이어지는 조정장을 앞두고 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조정장이 마무리되기를 기다리는 것을 염두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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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 네트워크(ROSE)
- 오아시스 네트워크는 59전에서 3전까지 3차 조정(a-b-c)이 마무리된 뒤 5차 상승 중입니다. 하지만 이 코인의 거래량 자체가 많지 않기에 지금 투자하기에는 조금 의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5차 상승이 끝나고 3차 조정이 끝났을 때, 손절 금액을 명확히 정해 두고 안전하게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페치코인(FET)
- 최근 페치코인은 0.5(63원)에서 0.60(763원)까지 크게 상승했습니다.
- 하지만 5차 상승을 찍고 조정장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거래량도 나쁘지 않으니 관망하며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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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프로토콜(OCEAN)
- 최근 오션프로토콜은 0.11에서 0.57까지 5차 상승했습니다. 이후 파동으로 보아 조정장이 예상됩니다.
주식 vs 비트코인 vs AI 코인, 어떤 것이 답일까?
방송에서 브라이언김은 현재 주식시장을 낙관하고 투자하는 것은
마치 깨진 레코드판을 계속 돌리고 있는 것 같다고 들립니다.
레코드판이 깨지면 같은 노래만 반복해서 나오게 되어있듯
이른바 빅테크 기업들만 쫓아가면 됐던 행복했던 시장을 그리워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연준과 싸우지 말라’는 오래된 격언도
귀에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한편 온갖 암호화폐 시장의 악재 속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본래의 의도와 분석대로 원하는 목표로 향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AI 코인은 혼란스러운 이런 상황에서 일종의 틈새시장처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품질이 보증되지 않은 저가 제품 중에서 겨우 고른 좋을 것 같은 제품을 선택하는게 현명할까요,
아니면 비싸더라도 모두에게 검증받은 좋은 제품을 택하는 게 나을까요?
효율적으로 시간을 아끼는 것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돈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와 함께 시간을 아끼는 현명한 투자를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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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비트코인 가격의 예측이 가능하려면 그동안의 가격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당장 이 글을 읽을 때 1분 1초씩 지나가는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은 단순히 매수매도를 결정하는 가격 흐름이라고, 세력이 만들어낸 산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해보면 투자자들의 매매는 그들의 버튼을 누르기까지 수십개의 자료와 뉴스, 심리의 결정이 만들어낸 투자심리의 결과입니다. 이 반복적인 매매속에서 투자자들은 지금도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 중 선택을 합니다. 이때 시장의 뉴스나 이슈, 가격의 흐름이 반영된 반복적인 행동들이 모여 최종 결정체들의 집합체가 가격 흐름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이러한 가격의 흐름엔 '패턴(Pattern)'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규칙을 정립하고 이론화하여 90년 넘게 메인 스트림에서 사용하는 것을 공론화 한 것이 지금의 엘리어웨이브(엘리엇 파동)입니다. 현재까지도 미국 월스트릿에서 기술적 분석 Tool로 사용되고 있는 시장의 오랜 투자기법 중 하나입니다.
패턴을 분석하는 일은 정확한 가격의 예측을 위한 예언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엘리어트파동을 이용한 패턴분석은, 시장의 수십년까지의 시장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으며, 반대로 현재 위치는 시장의 어디쯤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또한 시장 가격의 변동성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여, 투자매매시 적절한 옵션을 걸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김이 방송해서 얘기한바와 같이 비트코인은 상승국면을 맞이한 것처럼 보입니다.
2022년이 재무재표로 얘기하자면 힘든 조정의 시간이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그 어느때 보다 강한,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폭발적인 상승을 위한 조정이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될 것입니다.
Are you IN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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