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라이브방송 6월 14일 100회 특집 이벤트 안내 ]
2023년 6월은 14일(수)은 100회 특집 기념 이벤트 라이브 방송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라이브방송 '머니플로우 오프 더 레코드' 진행합니다.
브라이언김 대표와 직접 소통을 통해 엘리어트파동의 기술적 해법을 직접 물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주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00회 특집 기사 링크
https://www.sentv.co.kr/news/view/659144
[필독] 본 자료는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1개월 전, 5월 3일 녹화를 진행했던 91-92화 방송 내용을 정리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방송 일자를 꼭 확인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한 달 전 방송 녹화본을 쓴 내용입니다. 원고도 한 달 전에 작성하였지만 라이브 방송 이후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분석을 재확인하는일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알고싶고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께 좋은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 5월 초 녹화방송 본에서 공개한 브라이언김 대표의 시장 분석 내용을 확인하겠습니다.
1. 주식시장의 장기 조정, 피할 수 없는 이유 : 건강하지 못한 펀더멘탈
2. 미국 국채 30년물 채권수익률 : 4차 → 5차 상승 파도
3. 비트코인 : 조정 진행 중, 5차 상승 파도 내년 4월까지 이어질 가능성
지난 달 5월 9일(미국 현지 시간) 미 바이든 행정부는
부채한도 상향 합의에 들어갔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번 합의와 관련해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을 경우 이르면 6월 1일 부도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며
경고하기도 했으나 결과는 ‘결렬’이었습니다.
브라이언김 대표는 미국 정부가 가능한 이 문제를 뒤로 미루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미 정부는 12일에 이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던 일정을 다음 주 초로 연기했습니다.
(본 방송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91화로,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올해 31조 4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물론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는 일은 없을 것이기에
결국에는 통과될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번 논의와 관련해 공화당과 백악관 사이에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화당은 ‘지출 삭감에 동의하지 않으면 한도 상향은 없다’라고 버티고 있으며
백악관은 ‘부채한도 상향과 지출 삭감은 별도로 협상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이 엄청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채한도 상향이 통과된 이후에도
긴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만큼의 갈등과 고통이 동반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증시 방향, 어떻게 흘러갈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를 통해 알아봅시다.
1. 주식시장의 장기 조정, 피할 수 없는 이유 : 건강하지 못한 펀더멘탈
앞서 브라이언이 시장의 장기적인 조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재 미국 시장 상황은 반대입니다.
대표적으로 S&P 500 지수의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이
18배를 상회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과연 이 비율이 적정한 것일까요?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정도의 비율이 시장에 안착하려면 두 가지 여건이 필요합니다.
첫째, 기업들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확실해야 합니다.
둘째, 시장의 금리가 초저금리 상황이어야 합니다.
어느 것 하나 지금의 시장 상황과는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시총 상위 10개 초대형주로 투자가 몰리고 있고
이 기업들이 S&P500 시가총액의 27%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시장 전체의 평균을 높여놓은 것입니다.
실제로는 이러한 초대형주를 제외하면 S&P500의
주가수익비율은 16배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 거품이 끼어있다’라는 것이죠.
둘째, S&P500의 시가총액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아마존,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대규모의 인력 감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 방송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91화로,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회사들은 최근 긍정적인 1분기 수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제품 및 서비스를 더 많이 팔아서 만들어 낸 것 때문이 아니라
대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 방송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92화로,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주식시장의 위치와 앞으로의 가격 흐름 예측은 cwcount.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대표가 방송에서 여러 번 강조했듯, 엘리엇 파동으로 보면
S&P500은 3차 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은행들이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것도
미국 시장의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SVB 파산 이후 미국 내 은행 파산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가장 최근에는 미국에서 14번째로 컸던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이 폐쇄됐고 JP모건이 이를 인수했죠.
이런 시장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2. 미국 국채 30년물 채권수익률 : 4차 → 5차 상승 파도
(본 방송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92화로,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 30년물 채권수익률은 a-b-c-d로 이어지는
트라이앵글(Triangle)을 그리면서 옆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트라이앵글이 끝나게 되면 5차 상승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수익률은 크게 올라가고, 채권 가격은 크게 떨어지게 되겠죠.
이렇게 된다면 미국 채권에 대량의 자금을 투자했던
기관, 은행 및 국가들은 지금보다 더 어려운 여건에 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달러 폭락에 대한 우려, 미국 채권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있고
이를 헷지(Hedge)하기 위해 대량으로 금을 사들이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금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디지털 금’이라 불리는
비트코인의 가격도 함께 상승을 그리는 듯했습니다.
3. 비트코인 : 조정 진행 중, 5차 상승 파도 내년 4월까지 이어질 가능성
그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오른 이후 조정을 예상했습니다.
2022년 11월 25일 기준 2만 2천 불이었던 비트코인은
2023년 4월 11일, 18일경 최고 4만 불 가까이 올라갔고,
가장 최근인 5월 12일경 3만 5천 불까지 다시 내려왔습니다.
현재 (오늘기준 6월 14일) 비트코인은 2만 9천불대까지 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 브라이언 대표는 큰 상승의 마지막 보라색 5차 파동 앞에서 왜 비트코인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예측했을까요?
여기서 알아둬야 할 것은, 가격의 흐름은 우리에게 패턴으로 다음 가격 방향을 설정하는데 힌트를 줍니다. 그것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패턴에서 얻을 수 있는 프라이스액션으로 방향성을 간추릴 수도 있습니다.
프라이스액션이란,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가 만들어 내는 프라이스 (가격 = 현재시세) 의 액션 (움직임) 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미래의 가격을 예상하는 분석 방법을 말한다.
현재 비트코인의 위치와 앞으로의 가격 흐름 예측은 cwcount.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방송 내용은 브라이언의 머니플로우 92화로,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1.
엘리어트 파동이론 분석을 통해서 보면 비트코인은
4차 파도의 3파 조정이 진행 중입니다. 이 조정이 끝나야 본격적인 5차 상승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비트코인이 5차 상승 파도에 진입한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계속 가격이 오르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5차 상승 파도 역시 어느 순간 반드시 끝이 납니다.
이후 한차례 큰 조정이 올 것입니다.
5차 상승 파도는 비트코인의 해빙(Halving,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내년 4월까지는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5차 상승 파도가 꺾이면서 다시 한번 큰 조정이 이뤄지고
이 조정이 끝났을 때 또다시 큰 상승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한 달 전 예측한 조정 단계를 밟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위치와 앞으로의 가격 흐름 예측은 cwcount.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2.
브라이언 대표가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을 예상한 두 번째 근거는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입니다.
이를 통해서도 비트코인의 조정을 알 수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란?
볼린저 밴드란 주가의 과매수와 과매도 구간을 판단하는 기술적 분석 지표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볼린저 밴드로 살펴보면, 상단 밴드를 돌파하면 과매수 구간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하단 밴드를 돌파하면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매수와 매도 시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의 위치와 앞으로의 가격 흐름 예측은 cwcount.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항상 볼린저 밴드 상단을 터치한 뒤 하락했습니다.
2023년 4월~5월의 볼린저 밴드 상단 가격은 3만 5천 790불이었습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로 올라갔을 때 4만 불까지 올라갔다고 했죠?
볼린저 밴드의 상단인 3만 5천 불을 넘기면서 과매수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후에는 조정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이처럼 그의 분석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베이스로
여러 객관적인 지표들을 통해 시장 가격 변동을 예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지표들이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릴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브라이언김 대표와 함께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에 두고
흔들리지 않는 소신있는 투자를 하는데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패턴을 분석하는 일은 정확한 가격의 예측을 위한 예언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엘리어트파동을 이용한 패턴분석은, 시장의 수십년까지의 시장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으며, 반대로 현재 위치는 시장의 어디쯤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또한 시장 가격의 변동성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여, 투자매매시 적절한 옵션을 걸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김이 방송해서 얘기한바와 같이 비트코인은 상승국면을 맞이한 것처럼 보입니다.
2022년이 재무재표로 얘기하자면 힘든 조정의 시간이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그 어느때 보다 강한,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폭발적인 상승을 위한 조정이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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